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경제 >

기재부, 17일 朴대통령 주재 공공기관 워크숍 연기

[진도 여객선 침몰]

(세종=뉴스1) 민지형 기자 | 2014-04-16 09:50 송고 | 2014-04-16 09:53 최종수정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7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News1 박철중 기자

기획재정부는 17일 진행할 예정이던 박근혜 대통령 주재 공공기관장 워크숍과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가 연기됐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125개 주요 공공기관장을 소집해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개선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공운위 민간위원 등 총 22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였다.

하지만 16일 오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하면서 청와대와 기재부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다하기 위해 해당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mjh@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