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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영화 정상 '잉투기', 1만 관객 코앞

(서울=뉴스1) 박상재 인턴기자 | 2013-11-20 01:04 송고
영화 '잉투기' 캐릭터 포스터(CGV무비꼴라쥬·(주)프레인글로벌 제공). © News1


개봉 후 줄곧 정상을 지킨 영화 '잉투기'(감독 엄태화)가 1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잉투기'는 전날 1087명을 모아 다양성영화 부문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9618명이 다녀갔다.

3위는 한 계단 하락한 '8월의 크리스마스'(감독 허진호)로 일일 관객수 790명, 누적 관객수 1만8775명을 기록했다.

최근 상영중인 '벤허'(감독 윌리엄 와일러)는 일일 관객수 655명으로 31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422명이다.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세이프 헤이븐'은 471명이 관람해 세 계단 내려간 6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3만7615명이 다녀갔다.

8위는 재개봉한 '레옹'(감독 뤽 베송)으로 전날 관객 409명을 모아 24 계단 상승했으며 누적 관객수 4만2627명을 기록했다.

김시후, 김윤혜 주연의 '소녀'(감독 최진성)는 일일 관객수 131명으로 10위를 유지했으며 지금까지 1만9851명이 관람했다.


sang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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