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백성현, 무대서 다솜과 함께 춤…'뮤지컬 배우 같아'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3-10-22 00:58 송고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싸이더스HQ 제공). © News1

배우 백성현(24)이 뮤지컬 배우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백성현은 다음달 4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티저 영상에서 씨스타 멤버 다솜(20)과 함께 무대 위에서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공개된 드라마의 스틸컷에서 백성현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파트너인 다솜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백성현은 다솜의 손을 잡은 채 왈츠를 추듯 로맨틱한 포즈를 연출, 다솜과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백성현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주인공 박현우 역으로 등장, 법조문은 못 외울지라도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 가사는 밤을 새워서라도 외우는 '놀기 좋아하는 변호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백성현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통해 '생애 첫 주연배우 신고식'을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현재 방영 중인 '지성이면 감천' 후속으로 오는 11월4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sho218@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