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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프로젝트', 다양성영화 부문 4계단 껑충

홍상수 감독 '우리 선희', 정상 유지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09-25 00:39 송고
정지영 감독(왼쪽)과 백승우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3.8.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천안함 사태를 바라본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감독 백승우)가 다양성영화 부문 3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천안함 프로젝트'는 관객 367명을 동원해 4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8403명이다.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는 관객수 1934명을 모으면서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지금까지 4만2098명이 다녀갔다.

이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감독 구스타보 타레토)이 3위에 올랐다. 전날 관객수 568명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1만1600명을 기록했다.
'마지막 4중주'(감독 야론 질버만)는 한 계단 하락해 4위에 머물렀다. 일일 관객수는 325명, 누적 관객수는 10만3037명이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는 223명을 동원해 다양성영화 부문에서 4계단 오른 6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만9748명이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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