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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수리 크루즈, 미모 발산…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닮은 우월 유전자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4-04-26 16:37 송고
수리 크루즈/ Splash News © 뉴스1
수리 크루즈/ 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뉴욕 거리를 걷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수리 크루즈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리 크루즈는 뉴욕의 봄을 만끽하고 있다.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또 다른 손으로는 봉지 속에 들어있는 과자를 먹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부츠에 연보라색 하늘하늘한 스커트, 누드 톤 스웨터를 매치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06년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양육했으며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에게 수리가 18세가 될 때까지 매달 40만 달러(약5억 400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했다. 수리 크루즈는 지난해 대학에 진학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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