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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실내수영장 증축공사 상량식·안전기원제 열어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2024-04-24 14:09 송고
건양대병원 관계자 등이 수영장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양대병원 제공)/뉴스1
건양대병원 관계자 등이 수영장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양대병원 제공)/뉴스1

건양대병원은 지난 23일 오후 실내수영장 건립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량식은 골조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건양대병원 실내수영장 건립공사는 지하 1층, 연면적 1600㎡ 규모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약 6개월 동안 무사히 골조를 완성했다.

또 길이 25m 5개 레인의 성인풀과 함께 폭 4m에 길이 8m, 수심 70㎝의 유아풀을 설치해 노인과 유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수영장은 방문객과 교직원, 건양대 재학생, 대전시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상량식을 하기까지 여러 어려운 공사를 사고 없이 수행해 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건양대병원 수영장이 많은 이들에게 질병 예방과 건강을 이루는 또 하나의 생활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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