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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청소년 '1일 기자 진로체험' 협약…"지역교육 인프라 향상"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024-04-23 16:37 송고
울산 동구는 23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신문-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1일 기자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식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 이진철 울산신문 대표, 오원태 센터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 동구는 23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신문-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1일 기자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식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 이진철 울산신문 대표, 오원태 센터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 동구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일 기자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동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장실에서 오원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과 이진철 울산신문 대표가 참석해 협약을 맺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고, 울산신문이 청소년 대상 기자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체험은 동구지역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12월 중 총 6회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인프라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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