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지난 22일 한세대 본관에서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
경기 군포시가 22일 한세대에서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개소했다.
23일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와 시가 협력해 한세대 내에 마련한 '중장년 평생학습 전용 공간'이다.이곳에선 50~69세(1955~74년생) 신중년층의 성공적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한 종합상담,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사회공헌활동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는 △시민 정원사 양성 △성공 귀농·귀촌 설계 △챗GPT 도전 △전문간병사 교육 △100세 시대 생애 설계 노하우 등 총 13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제2 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