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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지름 2m 싱크홀 발생… 보수 작업 중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2024-04-17 18:15 송고
17일 오후 5시쯤 전남 광양시 중마동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도로 통제를 하고 있다.(광양시 제공)2024.4.17/뉴스1
17일 오후 5시쯤 전남 광양시 중마동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도로 통제를 하고 있다.(광양시 제공)2024.4.17/뉴스1

전남 광양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보수작업에 나섰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광양시 중마동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지름 1.5~2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 싱크홀에 따른 차량 파손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광양시는 싱크홀 주변을 통제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보수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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