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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여성청소년 500명에 친환경 위생용품 지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024-04-17 16:53 송고
LG화학 여수공장은 17일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행사를 진행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G화학 제공)2024.4.17/뉴스1
LG화학 여수공장은 17일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행사를 진행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G화학 제공)2024.4.17/뉴스1

LG화학 여수공장은 17일 관내 여성청소년 500명에게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이현규 LG화학 주재임원, 류갑선 여수시 교육복지국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한 위생용품은 LG화학의 저탄소 친환경 원료인 Bio-SAP(고흡수성 수지)로 제작됐다. 위생용품 1박스는 여성청소년이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LG화학은 2017년부터 사업을 진행해 여성청소년 4000명(누적)에게 매년 6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이현규 LG화학 주재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용기를 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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