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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서 '전국 보부상 마켓'…20~21일 개최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024-04-17 10:13 송고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20일부터 이틀간 '제36회 전국 보부상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4.4.17/뉴스1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20일부터 이틀간 '제36회 전국 보부상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4.4.17/뉴스1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20~21일 '제36회 전국 보부상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90여곳의 전국 유명 보부상 판매자들이 참여해 품질 좋은 먹거리와 의류, 생활소품, 잡화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마술과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전시관에서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완주군은 지난해 행사에 1만명이 찾는 등 올해 행사에도 많은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기간 안내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주차는 삼례문화예술촌과 우석대학교 후문 쪽 주차장, 삼례하이텍고등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면 된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행사가 완주군의 바른 먹거리와 문화, 예술을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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