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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에너지 컨설팅' 사업 첫 공개

24~26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4-04-17 09:20 송고
2024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는 한화큐셀의 부스 조감도
2024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는 한화큐셀의 부스 조감도

한화큐셀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다. 올해 총 3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시회 부스는 △상업용 모듈 △유휴부지 모듈 △인버터 △차세대 셀 △에너지 컨설팅 존 등 총 5개 주제로 운영된다.

이중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너지 컨설팅은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고객에게 컨설팅·금융·시공·전력 중개·유지보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관람객들은 우수한 제품과 탁월한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를 원하는 고객과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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