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는 한화큐셀의 부스 조감도 |
한화큐셀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다. 올해 총 3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한화큐셀은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시회 부스는 △상업용 모듈 △유휴부지 모듈 △인버터 △차세대 셀 △에너지 컨설팅 존 등 총 5개 주제로 운영된다.
이중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너지 컨설팅은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고객에게 컨설팅·금융·시공·전력 중개·유지보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관람객들은 우수한 제품과 탁월한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를 원하는 고객과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