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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분단과 제주 4·3' 대중강연 개최…5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수강생 선착순 40명 모집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2024-04-16 14:38 송고
3일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 봉행에 앞서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서 유족들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다.(제주도사진기자회) 2024.4.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3일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 봉행에 앞서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서 유족들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다.(제주도사진기자회) 2024.4.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사단법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한반도의 분단과 제주4·3'을 주제로 한 대중강연을 연다.

강연은 5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강연은 2020년부터 시작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바로 읽기'를 시작으로 매해 주제를 다양화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강연일정은 △4일 '한반도 분단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제주4·3'(남경우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전임연구원) △11일 제주4·3, 민족자결권과 저항권(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8일 역사적 트라우마와 한반도 분단, 그리고 제주4·3(이재봉 원광대 명예교수) △25일 분단과 전쟁, 여순항쟁(이영일 사단법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이다. .

수강생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온라인 신청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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