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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2024 신진 유망 연주자상' 2기 선정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24-04-16 08:10 송고
면사랑 '2024 신진 유망연주자' 2기 선정연주자 증서수여식.(면사랑 제공)
면사랑 '2024 신진 유망연주자' 2기 선정연주자 증서수여식.(면사랑 제공)

면사랑은 트럼페티스트 김준영씨(20), 첼리스트 정우찬씨(24),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씨(24)를 '2024 신진유망 연주자상' 2기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면사랑은 은 최근 5년 이내(2019년~2023년)의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관악·현악 부문 개인 수상자 중 3인을 '면사랑 신진유망 연주자'로 선정해 1000만 원씩 최대 3년을 지원하고 있다.
면사랑은 '면사랑 신진유망 연주자상'은 콩쿠르 주최 측에서 발표한 순위권 수상자 외에도 심사위원상, 평론가상, 청중상 등 특별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연주자들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다른 악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금관악기 연주자까지 선정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면사랑이 후원하는 연주자들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연주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면사랑은 지난해 '신진 유망 연주자상'을 통해 1기 후원자 3인을 선발했으며, 오는 7월에는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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