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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김천 양봉장서 화재 잇따라…벌통 등 피해

(고령·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2024-04-15 11:03 송고
14일 낮 12시 19분쯤 고령군 운수면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4.15/뉴스1
14일 낮 12시 19분쯤 고령군 운수면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4.15/뉴스1

경북 고령과 김천의 양봉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0시 13분쯤 김천시 삼락동의 양봉장에서 불이 나 창고 2동과 벌통 8개가 소실됐다.
전날 낮 12시 19분쯤에는 고령군 운수면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50평과 벌통 10개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두 곳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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