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송파을에 출마하는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송파을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당선이 확실시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8분 기준 개표율 59.50%가 진행된 가운데 배 후보가 5만1289표(63.68%)를 얻어 2만9245표(36.31%)의 송 후보를 2만2044표차로 앞서고 있다.앞서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 따르면 배 후보가 53.1%의 득표율을 얻어 46.9%의 송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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