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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상황] 서대문갑, 국힘 이용호 48.8%·민주 김동아 44.4%…개표율 18%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김동아 후보가 앞서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024-04-10 21:17 송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에서 김동아 서울 서대문갑 후보, 김영호 서울 서대문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에서 김동아 서울 서대문갑 후보, 김영호 서울 서대문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2대 총선 서울 서대문갑에 이용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7분 기준 서울 서대문갑 개표율은 18.08%다.
이 후보가 7770표를 얻었고, 김 후보는 7064표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06표다. 이는 앞서 오후 7시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와 반대되는 수치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대문갑에서 김 후보가 56.3%, 이 후보는 38.5% 득표율을 기록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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