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전경. 뉴스1DB |
광주 서구가 개최한 '청년 잡 페스티벌'에서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9일 서구에 따르면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개소 6주년을 맞아 지난달 26~28일 3가지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8명이 취업했다. 청년 잡 페스티벌에서는 '생성형 AI(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활용도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AI활용법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어진 취업박람회 '내일을 잡(JOB)아라'를 개최해 광주지역 7개 기업이 현장 채용에 나서 61명의 청년들이 면접에 응시했고 이 가운데 8명의 구직자가 즉시 채용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관리와 기업과의 소통 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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