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어르신들 추억 소환한다…ACC재단, 영화 '고교얄개' 등 상영

'ACC 양반극장' 총 4회 진행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2024-04-04 14:40 송고
ACC양반극장 영화 '고교얄개' 포스터 (ACC재단 제공)/뉴스1 
ACC양반극장 영화 '고교얄개' 포스터 (ACC재단 제공)/뉴스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11일 오전 10시 30분 ACC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한국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2024 ACC 양반극장'을 진행한다.

'ACC 양반극장'은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 문화예술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지역기관협력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전영화를 상영한다.
'고교얄개'를 시작으로 6월 13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8월 14일 '맨발의 청춘', 10월 10일 '미워도 다시 한번' 등 격월로 총 4회 실시한다.

어르신 대상으로 우선 사전접수하며, 일반인은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4일 "ACC 양반극장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문화예술을 가까이하며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