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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5월4~6일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24-04-01 10:10 송고 | 2024-04-01 10:11 최종수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포스터.(인스파이어 제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포스터.(인스파이어 제공)


인천 영종도 소재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는 오는 5월 4~6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패밀리 서커스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판타지 모험 이야기를 서커스와 모던발레, 아크로바틱, 뮤지컬 등의 여러 장르가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다.  

유럽 배우들과 공중체조 선수, 국제적인 서커스 예술 수상자들로 구성된 오리지널 캐스트 월드 투어의 내한 공연이다. 90분의 러닝타임 동안 앨리스, 흰 토끼, 체셔 고양이 등 개성 강한 동화 속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와 어른 모두를 빠져들게 하는 아름다운 퍼포먼스와 마법 같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공연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총 6회차 진행되며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4월 1~7일 조기 예매 고객에게 30%, 4월 8일부터 인천 지역민 및 인스파이어 '모멘텀' 회원에게 각각 30%, 청소년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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