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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할인 공세…최대 30% 혜택에 쇼핑지원금까지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2024-03-29 08:00 송고 | 2024-03-29 08:01 최종수정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23주년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인천공항점에서 '신세계면세점 쇼핑 파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프로모션 동안 인천공항점 내 화장품·향수 제품 최대 30% 할인 혜택은 물론 인기 주류 할인, 사은 행사, 쇼핑지원금 등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샘물과 설화수가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참여했다. 니치향수 브랜드인 킬리안과 조 말론 런던도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인기 주류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더 풍성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10만 원의 쇼핑지원금도 제공한다. 쇼핑지원금은 향수 전용 2만 원, 주류 전용 최대 7만 원, 탑승동 전용 1만 원으로 구성됐다. 결제 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받은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면세포인트, 쇼핑지원금, 스타벅스 교환권,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항 내 마련된 신세계면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최대 면세사업자로서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공항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공항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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