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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김영록 도지사에 현안사업 건의…5건 600억원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출렁다리) 건립 등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024-03-19 15:47 송고
정인화 광양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김영록 도지사에게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하고있다(광양시 제공)2024.3.19/  
정인화 광양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김영록 도지사에게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하고있다(광양시 제공)2024.3.19/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5건 600억원 규모의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건의 내용은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 건립 △섬진강 두꺼비 인도교 건립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 등 지역 현안 사업 3건과 △금호 경로당 신축 △탄소중립 실현 '시민 감동정원' 조성 등 특별조정교부금 2건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광양시가 건의한 사업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 시장은 "시 현안 사업들의 추진을 위해서는 전남도와의 협업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전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안 사업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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