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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10% 돌파…최수종, 김동준과 약속 지켰다 [N시청률]

10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12-11 08:57 송고
사진=KBS 2TV '고려거란전쟁'
사진=KBS 2TV '고려거란전쟁'
KBS 2TV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 시청률 10%를 넘어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 김한솔/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0회는 10.0%(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려거란전쟁'은 이날 방영분에서 필사의 사투와 함께 반격에 나선 탁사정(조상기 분)이 돌연 도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탁사정이 대도수(이재구 분)에게 거란 황제를 없애고 전쟁을 끝내자고 이야기 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까지 치솟았다. 

또한 강감찬(최수종 분)은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거짓 친조 발각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는 거란 장수의 눈을 피해 거란군 군영에서 도망치는 데 성공하며 현종(김동준 분)과의 약속을 무사히 지켰다.

한편 '고려거란전쟁'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5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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