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지역 예선대회 참가자들이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 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뉴스1 |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주최한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충남대 ‘Will-BOK’팀, 우수상은 충북대 ‘EGO!’팀, 장려상은 건양대 ‘Chat-BOK’팀과 한밭대 ‘부채중통화’팀이 차지했다.
지난 1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충청지역 7개 대학에서 9팀이 참가했다.참가팀들은 사전에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결정 내용, 주요 근거를 발표한 후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최우수상에는 250만원, 우수상에는 200만원, 장려상에는 15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최우수상 수상팀 충남대 ‘Will-BOK’팀은 8월 중순 열릴 예정인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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