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남교육청,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자매 결연

다문화·한국어 교육교류 업무협약 체결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2023-06-21 09:13 송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등 전남교육청 교류단이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등 전남교육청 교류단이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전남도교육청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국제학교와 다문화교육 및 한국어 교육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와 손성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한 뒤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운다는 비전 아래 현재 유·초·중·고 학생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관련 정보 교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     

다문화·세계시민교육·국제교류 등의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자원을 공유하고 학생 및 교사 상호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kanjoy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