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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행사 '모두모두비프' 시즌1 개최

16일부터 이틀간 부산박물관·북항친수공원서 진행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3-06-12 08:20 송고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는 2023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행사 '모두모두비프'(이하 모모비)를 6월(시즌1)과 8월(시즌2)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모비사업은 연중행사로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와 연계한 상품을 묶음(패키지)화해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참여형 행사다.
부산의 관광명소에서 영화와 공연, 짧은 분량의 영상(숏폼)과 유튜브 콘텐츠 등 대중문화의 진수를 화면(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시즌1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오후 7시부터 부산박물관과 북항친수공원에서 진행된다.

축하공연, 게스트와의 만남, 다국어자막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행사는 무료다. 일부 주요 좌석, 기념품 묶음, 추천코스 투어 묶음 등은 유료상품으로 판매된다.
시는 기간 내 영화 '헌트'와 '아줌마'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징물(랜드마크)에 대형 화면(스크린)을 세우고 관객을 초대해 6개국(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의 다국어 자막을 제공한다.

시즌2는 8월 마지막 주말인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해외도시와 동시간대 영화 상영 및 초청 손님(게스트)과의 만남 등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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