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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츠키와 손잡고 유튜브 '세분일낼분' 시즌2 공개

23일 오후 5시 트로트 가수 은가은 등장 첫 에피소드 공개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2023-05-23 08:41 송고
세븐일레븐 웹예능 '세분일낼분' 시즌2(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 웹예능 '세분일낼분' 시즌2(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공식 유튜브 채널 '복세편세(복잡한 세상 편하게 세븐일레븐 가자)'의 웹예능 시리즈 '세분일낼분'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세분일낼분은 방송인 장예원과 개그맨 박성광이 메인 호스트를 맡아 게스트와 함께 세븐일레븐 일일 사원이 돼 미션을 수행하는 오피스 웹예능 콘텐츠로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였다.
김민경, 신기루 등 일명 '먹잘알' 스타와의 토크와 먹방, 송해나, 진정선 등 모델 출신 방송인의 연애상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왔고 누적 조회수는 200만회를 돌파했다.

세분일낼분 시즌2에선 Z세대 아이돌 빌리 멤버 츠키가 신입사원으로 합류했다. 세븐일레븐은 '표정댄스'로 유명한 츠키의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편의점 콘텐츠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앉아서 하는 토크 방식이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출연진 3명이 세븐일레븐 인기상품인 도시락을 들고 배달에 나선다.
이날 오후 5시 공개되는 에피소드 1편에선 첫 배달 주인공으로 '내일은 미스트롯2' 출신 은가은이 등장한다. 은가은은 응원 대상으로 동료 트로트 가수이자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임찬을 지목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임찬에겐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배달됐다. 이 도시락은 출시 두 달만에 380만개가 팔리며 세븐일레븐 전체 도시락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세분일낼분 시즌2 티저 영상은 18일 먼저 공개됐으며 향후 복세편세 채널에 매월 1편씩 올라간다. 내달 에피소드 2탄엔 '태권트롯맨'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등장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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