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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핑크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 출시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3-03-07 09:28 송고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트랜스베버리지는 봄 벚꽃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핑크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최고급 증류주를 베이스로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 프루츠를 인퓨징해 만들어낸 리큐르다.
이번에 출시되는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은 분홍색 벚꽃과 어울리는 엑스레이티드 1L가 들어 있는 벚꽃 패키징 제품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10개 지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세계적인 주류회사 캄파리 그룹에서 생산하는 퓨전 리큐르의 선두 브랜드 엑스레이티드는 알코올 도수 17도의 비교적 낮은 도수로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부담 없고,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용법으로도 즐길 수 있다.

엑스레이티드와 스파클링 와인을 1대1 비율로 믹스한 '엑스 스파클링'과 차갑게 칠링한 엑스레이티드를 샷으로 마시는 '엑스샷' 등이 유명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고급 주류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프리미엄 리큐르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욕구에 걸맞는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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