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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민당정협의회 개최…금융 부담·범죄 대응 논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복현 금감원장 등 참석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23-02-28 06:00 송고
 © News1 민경석 기자
 © News1 민경석 기자

민생 침해 금융범죄 대응방안과 금융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민·당·정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민의힘은 28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중대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방안 및 금융부담 완화대책-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정무위원회 간사인 윤한홍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정점식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윤희근 경찰청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민간에서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등 금융분야 민생침해 범죄를 점검하고, 대응방안과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서민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우리 은행 산업의 과점 폐해가 크다"고 지적하면서 금융부담 완화 방안으로 "첫째는 예대 마진 축소, 둘째는 취약 차주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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