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10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1.30/뉴스1 |
29일 오후 7시10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69)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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