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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 71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89명 줄어

사망 1명 늘어…누적 94만4195명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023-01-28 09:56 송고
12일 서울 용산구 김내과의원에서 의료진이 동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가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2.12.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2일 서울 용산구 김내과의원에서 의료진이 동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가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2.12.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10명이 추가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340명, 일주일 전보다 189명 각각 줄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68명, 충주 89명, 진천 62명, 제천 57명, 음성 42명, 증평 23명, 옥천 18명, 괴산 15명, 보은·영동 각 14명, 단양 8명이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4195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도 한 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003명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3577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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