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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탈' 스미스·이주연, 올스타전 불참…안혜지·이해란 대체 선발

2023년 1월8일 인천 도원체육관서 개최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2-12-28 16:11 송고
여자농구 올스타전 엠블럼.(WKBL 제공)
여자농구 올스타전 엠블럼.(WKBL 제공)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구성된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참가 선수가 일부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올스타 페스티벌에 나설 선수 명단 변동 사실을 알렸다.
핑크스타에 선발됐던 용인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 블루스타에 선발됐던 삼성생명 이주연이 모두 부상으로 올스타 페스티벌에 참가가 어려워지면서 팬투표 후순위 선수 중 부산 BNK 썸 안혜지, 삼성생명 이해란이 대체 선수로 올스타 페스티벌에 합류한다.

핑크스타 주장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과 블루스타 주장 BNK 이소희가 직접 선수 선발을 진행한 가운데, 안혜지가 핑크스타, 이해란이 블루스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여자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2023년 1월8일 오후 1시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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