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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지은, 송지효와 호통자매 결성 '환장의 티키타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11-27 12:50 송고 | 2022-11-27 12:51 최종수정
SBS 제공
SBS 제공
'런닝맨' 김지은이 '열정 끝판왕' 매력을 대방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배우 김지은, 방송인 조세호가 출연한다. 
김지은은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닝부터 토크에 과몰입해 매 순간 표정이 변하는 '리액션 부자'로 활약하는가 하면,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인연을 맺었던 송지효와는 복식 연기 대결을 펼쳐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송지효와 팀을 이뤄 진행한 '고요 속의 외침'에서는 김지은의 열정 '포텐'이 최대치에 달했다. 김지은은 시작부터 "우리가 이기겠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자랑했는데 넘치는 열정과 반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오답을 창조하며 허당 매력을 발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송지효는 호통으로 전략을 변경, 두 사람은 극강의 데시벨이 오가는 '불타는' 소통을 선보였고, '호통 자매' 송지효와 김지은으로 거듭났다. 두 사람의 대 환장 티키타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예능을 잘한다", "너무 웃긴다"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목이 쉴 만큼 열정을 쏟아부은 '호통 자매' 송지효와 김지은의 활약상은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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