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글쓰기 훈련 서비스 ‘뤼튼 트레이닝’이 Software & Mobile Apps 분야 CES2023 혁신상(CES® 2023 Innovation Awards) 수상자(honoree)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CES2023 혁신상에 선정된 ‘뤼튼 트레이닝’은 9년 이상 Z세대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 글쓰기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들이 모인 뤼튼테크놀로지스의 노하우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하루 15분의 글쓰기 연습으로 누구나 쉽고 체계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글쓰기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뤼튼 트레이닝은 초거대 생성 AI를 통해 개발됐다. 초거대 생성 AI란 거대한 양을 학습한 인공지능 모델로,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 등을 생성할 수 있는 생성할 수 있다. 기존의 모델이 한 가지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초거대 생성 AI는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뤼튼 트레이닝도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서비스와 Open AI GPT-3를 기반으로 한 영어 서비스 등 언어별 초거대 모델이 적용되어 있다.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한 AI 튜터의 보조 하에 짧은 글부터 부담 없이 시작해 작성자의 주장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AI가 글의 맥락을 이해하고 제안과 질문을 제시하며, 사용자가 지닌 아이디어가 글로 도출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특히 개요부터 본문, 퇴고의 3단계로 구성된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을 거치며 누구나 쉽게 체계적인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뤼튼 트레이닝의 AI가 글쓰기 연습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자료와 작성하는 주제에 알맞은 추천 자료를 제안해 한층 풍성한 글쓰기가 가능하다.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작문 보조 도구 '뤼튼(wrtn)'을 개발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2021년 4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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