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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청소년 800명에 장학금 총 8억원 전달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2022-11-06 12:00 송고
우정사업본부 로고 (우정사업본부 제공) 2022.11.06 /뉴스1
우정사업본부 로고 (우정사업본부 제공) 2022.11.06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공익재단과 청소년 800명에게 ‘우체국 희망 장학금’ 8억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우체국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청소년 관련 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각 지역 학교의 추천을 받은 중학생 436명, 고등학생 364명 등 총 800명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은 전국 우체국을 통해 지난 8월과 이달 초 2차례에 걸쳐 전달됐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원하는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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