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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언어·작업·물리치료과 2년생 88명 재활치료통합 선서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022-11-04 16:05 송고
구미대, 언어·작업·물리치료과 2년생 88명이 4일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2022.11.4/뉴스1
구미대, 언어·작업·물리치료과 2년생 88명이 4일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2022.11.4/뉴스1

구미대는 4일 본관에서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가졌다.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을 앞둔 언어·작업·물리치료과 학과 2학년생 8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재활치료사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예비 재활치료사로서 인간존중의 사명감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선서식 후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치료의 팀 접근방법을 이용한 임상실습 사례 발표와 전공별 전문가 초청 특강이 이어졌다.

이 대학 언어·작업·물리치료학과 올해 졸업자 94명은 언어치료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등의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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