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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현우석, 안경을 벗으면 잘생겨지는 클리셰…'훈훈' 새 프로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10-26 10:15 송고
현우석 / 키이스트 제공
현우석 / 키이스트 제공
배우 현우석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26일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 현우석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현우석은 풋풋한 소년미와 댄디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편안하고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셔츠는 부드러운 눈빛과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 감성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설렘을 자아낸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맑고 깊은 눈빛, 앳된 얼굴과 대비되는 182cm의 큰 키로 남다른 분위기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현우석은 2018년 모델로 데뷔, 2019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2020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JTBC '라이브 온'에 연달아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기 시작,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현우석은 올 7월 개봉한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에서 주연 도윤 역을 맡아 스크린에 묵직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치얼업'에서 연희대 응원단원 김민재 역을 맡아 미스터리하면서도 응원단엔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치얼업' 8회에서 항상 착용하고 있던 안경이 연습 중 실수로 벗겨지며 훈훈한 비주얼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주목받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우석이 출연하는 '치얼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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