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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10세 연상♥ 양재웅에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악플…나 심신미약자 아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10-08 09:06 송고 | 2022-10-09 16:54 최종수정
유튜브 레오제이 메이크업 캡처
유튜브 레오제이 메이크업 캡처

걸그룹 EXID 하니가 10세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인정 후 악플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 채널에는 "이 정도면 아이돌 흑화 전문가? EXID 하나 컴백 기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니는 레오제이가 "공개 연애하고 계시지 않나"라고 하자 "공개가 됐죠"라고 반응했다. 

이어 레오제이는 "공개된 게 마음 편하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하니는 "네"라며 "그전에는 항상 찝찝한 느낌? 뭔가 (팬들에게) 미안한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또 하니는 "그런데 전 좀 어이없는게 댓글들이나 올라온 거 보면 10세 많은 정신과 의사니까 거의 내가 무슨 심신미약자에 가스라이팅(심리지배)당하는 사람처럼 됐더라"고 분노했다. 
레오제이는 "악플러들한테 한마디 하라"고 했고, 하니는 "아니에요! 나 심신미약자 아니에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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