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제공

삼화페인트공업은 MZ세대에 인기 높은 '김씨네과일'과 손잡고 가을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네과일가게는 전국을 다니며 과일이 인쇄된 티셔츠를 판매하는 브랜드다.컬래버레이션 굿즈는 복숭아·체리·아보카도 등 3종 과일을 디자인한 △후드티 △반바지 △러그△ 머그컵 등이다. 과일과 페인트의 만남을 마치 과즙이 터지는 것처럼 표현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MZ세대의 유니크한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며 "피치못할맛남, 아뵤아보카도, 정신번뜩체리 등 재미있는 이름으로 표현한 스페셜 컬러 페인트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서촌 컬래버레이션 쇼룸과 삼화페인트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삼화페인트 제공

삼화페인트X김씨네과일 협업 쇼룸·굿즈 인증 후기를 SNS에 업로드한 소비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8 △에어팟3 △일리 커피머신 △신세계 상품권 등을 준다.

삼화페인트는 이달 13일 가수 예빛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삼화페인트 인스타그램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김씨네과일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삼화만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집 안에, 편안한 일상에, 즐거운 삶에, 삼화페인트가 더 가까이 스며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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