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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중식 명장·한의사가 만났다…"특별 보양식 코스 출시"

여경옥 셰프와 스타 한의사 박용환 원장의 만남
30일까지 한정 '옥사부의 용한보감'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2-10-04 08:32 송고 | 2022-10-04 11:32 최종수정
여경옥 셰프(왼쪽), 박용환 원장(롯데호텔 서울 제공)
여경옥 셰프(왼쪽), 박용환 원장(롯데호텔 서울 제공)

롯데호텔 서울이 중식당 도림에서 중식 명장 여경옥 셰프와 스타 한의사 박용환 원장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인 '옥사부의 용한보감'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박용환 원장이 추천하는 건강 식자재를 활용해 여경옥 셰프가 최고의 제철 보양식을 만들어 선보인다.
각 분야의 대표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라는 공통점과 업계 최초 셰프와 한의사 협업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롯데호텔 중식 총괄 전문 위촉위원 여경옥 셰프는 45년 중식 외길을 걸어온 대가로 유튜브 채널 '여경옥의 옥사부TV'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의사이자 방송인, 강연자, '강남허준 박용환TV'를 운영하는 유튜버 등의 타이틀로 활동하는 박용환 원장 역시 여러 채널을 통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옥사부의 용한보감'은 특선 런치와 디너 코스, 갈라 디너로 나뉜다.

런치는 12가지가 넘는 재료를 3시간 이상 푹 끓인 중국 대표 보양식 고법 불도장과 완도산 전복 위에 고급 발효 재료인 검은 콩장을 소스로 한 검은콩 소스 통전복 등 6가지 요리로 구성했다.  

디너는 겨자소스 해물 전채요리와 고법 불도장, 검은콩 소스 통전복, 해삼구이, 유린기 등 8가지 요리로 이뤄졌다.

오는 20일, 보양식과 함께 여경옥 셰프와 박용환 원장이 좋은 식자재와 건강 정보를 전하는 갈라 디너도 열린다. 8가지 요리와 5종의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40명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하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 및 유선으로 예약을 받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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