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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염정아 "SNS 개설 계획 없어…난 많이 뒤쳐지는 사람"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9-29 11:54 송고
최국희 감독, 염정아/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최국희 감독, 염정아/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배우 염정아가 SNS 개설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염정아는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SNS 개설 계획을 묻는 청취자에게 "(개설 계획은)없다, 내가 그런 데 약하다, 많이 뒤쳐지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염정아는 특유의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출근길 사진을 찍는 줄 알고 예쁘게 하고 왔다, 그런데 오늘은 (사진 기자들이)안 계시더라, 고개를 내밀고 봤는데 어디 찍어야 하지? 그랬다"고 말했다. 

또한 "멍 때리기를 하느냐"는 말에 "안 때린다, 바쁘게 하루종일 왔다갔다하는 스타일이다, 요즘엔 계속 휴대폰으로 (영화 관람)후기를 찾아본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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