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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MZ세대 겨냥…'2022 마데 인 한국' 행사 개최

첫날엔 이노베이션 데이…스윙스·모니카 등 초청 애프터 파티 피날레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2022-09-27 09:07 송고 | 2022-09-27 10:38 최종수정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에서 '2022 마데 인 한국(MADE IN HANKOOK)'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 마데 인 한국은 '테크노비전'이라는 주제로 한국타이어가 81년간 변화를 거듭하며 쌓아온 브랜드 가치와 앞으로 만들어갈 비전을 대중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MZ세대를 위해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 모빌리티를 그들의 시선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로 쉽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피치스그룹과 '도원'에서 협업을 이어나간다. 트렌드의 메카인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MZ세대가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힙한 브랜드 요소를 강조해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자산인 본사 '테크노플렉스', R&D센터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3곳을 모티브로 각 공간을 구성했다. 행사장 내에는 한국타이어의 현재와 미래를 형상화한 다양한 콘셉트 전시와 체험 공간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모든 것을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다.

도원 입구에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을 기념한 오브제를 선보인다. 또한 도원의 각 공간마다 한국타이어의 브랜드와 콘텐츠, 체험형 프로그램, 콜라보 굿즈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첫날(30일)에는 오프닝 행사로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를 진행해 디자인&테크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리딩 이슈, 혁신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 기간 동안 제공되는 미션 프로그램을 완수하는 관람객에게는 한국타이어 트랙 데이 초청·티스테이션 할인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한국타이어&피치스 라이선스 카드'가 발급된다.

MZ세대를 겨냥해 피치스와 함께 제작한 패션 굿즈, 노티드 도넛과 아이온(iON)의 아이덴티티 컬러를 모티브로 한 칵테일 음료 등 다양한 아이템이 관람객의 눈과 입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날인 10월9일에는 가수 스윙스와 래원, 안무가 모니카 등 유명 아티스트를 초대한 '애프터 파티'를 열어 마데 인 한국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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