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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아이유 콘서트·프로야구 경기…잠실 12만명 운집

서울시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대중교통 이용 당부"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22-09-16 09:44 송고 | 2022-09-16 10:02 최종수정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LG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2.9.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LG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2.9.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소는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수 아이유 콘서트, 서울시민체육대전,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약 1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솔로 여자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아이유의 콘서트가 17~18일 이틀간 열린다. 약 9만여명의 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3년 만에 열린다. 약 8000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여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5시, 18일 오후 2시부터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개최,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는 관람객 약 12만여명이 방문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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