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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디즈니 영화음악, 9월 롯데콘서트홀서 듣는다

뮤지컬 배우 백형훈·김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등 참여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22-08-29 09:28 송고
'지브리&디즈니 위드(with) 팬텀' 공연 포스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브리,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속 음악을 들려주는 '지브리&디즈니 위드(with) 팬텀' 공연을 오는 9월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공연 1부는 지브리 영화로 채워진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붉은 돼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등 9개 영화의 음악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미녀와 야수' '코코' '뮬란' '라이온킹' '인어공주' '알라딘' 등 디즈니의 10개 영화 속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지난 2016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백형훈 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뮤지컬 배우 김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등이 참여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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