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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U15 금산중, '2022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전승 우승

결승전서 전남에 4-1 승리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08-24 11:18 송고
전북 U15(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U15(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2 GROUND.N K리그 U15(15세 이하) 챔피언십'이 전북 현대 U15(금산중)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전북 U15는 23일 천안 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 U15(광양제철중)와의 결승전에서 4-1로 승리, 트로피를 차지했다.
전북은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의 7경기를 모두 이기는 완벽한 결과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전북 U15 주장 김수형에게 돌아갔다. 이광현 전북 U15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한편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전 경기 영상 분석 데이터 제공, EPTS를 활용한 피지컬 데이터 제공, 전 경기 야간 개최, 쿨링브레이크 실시 등 선수단을 배려한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지속했다.
아울러 토너먼트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됐고 결승전은 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TV 생중계됐다.

또한 올해 대회부터는 'EA SPORTS™ FIFA Online 4를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넥슨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맹과 넥슨은 지난 1월 K리그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을 공동 출범한 바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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