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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강변영화제, 태화강둔치서 19~21일 개최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22-08-10 17:52 송고
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 남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태화강둔치에서 '남구 강변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변영화제는 19일 오후 7시30분 개막식에 이어 배우 송강호가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 '브로커'를 상영한다.
20일에는 '빅샤크4 바다공룡대모험', 21일은 '이상한 나라의수학자' 등 총 3편의 영화를 오후 8시에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남구는 올해 태화강 잔디 위에서 편안하게 쉬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에어베드, 평상, 캠핑존도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행사,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도 마련해 주민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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