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별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배우 한별(앤덥)이 침수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을 공유했다.

한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심심해 보는 게 꿈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앞서 지난 8일 수도권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당했음을 밝힌 한별은 사진 속에서 침수 복구 작업을 하다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흰 티셔츠의 얼룩과 더럽혀진 고무장갑이 침수 복구 작업의 고된 상황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한별은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박화영' '변산', 드라마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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