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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스위트룸 독차지 성공…"전화위복·고진감래·사필귀정" 포효

'홍김동전' 4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8-04 20:56 송고
KBS 2TV '홍김동전' © 뉴스1
KBS 2TV '홍김동전' © 뉴스1
'홍김동전' 주우재가 드디어 스위트룸 입성에 성공했다.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바캉스 특집'의 마지막 레이스가 펼쳐졌다.
앞서 주우재는 스위트룸 체크인에 연속으로 실패하며 불운의 사나이에 등극했다. 이에 주우재는 '줍깅'(줍다+조깅)을 마치고 겨우 호텔로 돌아와 다시 '동전 타임'에 돌입했다. 4:1 대결을 수락한 주우재가 동전 맞히기에 결국 성공하며 스위트룸을 독차지했다.

주우재가 함께 호텔에 남을 멤버를 선택할 권한을 얻자 "일단 나가시고, 있다가 너무 심심하면 전화해서 친구로 부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우재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우영이 미션 수행을 위해 호텔을 벗어나자 "권선징악! 옛말이 괜히 내려오는 게 아니다, 전화위복! 고진감래! 사필귀정!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라고 외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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