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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솔지 EXID, 완전체 뭉쳤다…화기애애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8-02 10:51 송고
하니 SNS 갈무리 © 뉴스1
하니 SNS 갈무리 © 뉴스1
그룹 EXID가 한자리에 모였다.

하니와 LE, 정화, 솔지, 혜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EXID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은 같은 사진을 올리며 각각 'L' 'E' 'G' 'G' 'O'라는 문구를 올렸는데, 이는 EXID 팬덤명인 '레고'(LEGGO)를 뜻해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EXID는 2012년 데뷔해 '위 아래' '아 예'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하니, 정화가 당시 소속사 바나나컬쳐를 떠났고, 2020년 혜린, 솔지, LE도 바나나컬쳐를 떠나며 EXID로 활동은 중단됐다.

이 가운데 EXID 측은 지난달 일본 공식 누리집을 통해 9월부터 일본에서 투어를 연다고 알렸다. 이 공연은 2020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가 다시 재개하게 됐다. 또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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