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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에로이카 싱글 베리 셀렉트 리슬링' 출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8-01 09:03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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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의 워싱턴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샤토 생 미셸’에서 에로이카 싱글 베리 셀렉트 리슬링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로이카 싱글 베리 셀렉트 리슬링’은 리슬링 100%로 샤토 생 미셸 와인메이커 ‘밥 베르듀(Bob Bertheau)’와 모젤 와인 메이커 ‘엔스트 루젠(Ernst Loosen)’의 독일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Trockenbeerenauslese, 이하 TBA) 스타일로 양조 되었다. TBA와인은 포도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기다린 뒤 손으로 한 알씩 수확해서 양조하여 농축미가 뛰어나고 달콤한 독일 고급 와인 중 하나이다.

뛰어난 복합미와 구조감이 매력적이고 다양한 디저트와 페어링하기 좋은 ‘에로이카 싱글 베리 셀렉트 리슬링’은 북미에서 찾아보기 힘든 TBA와인으로 와인 전문 매거진 ‘와인 앤 스피릿(Wine & Spirits)’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100대 와인에 선정되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샤토 생 미셸의 ‘에로이카 리슬링’은 출시 후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TOP 100에 꾸준히 선정되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와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로이카 싱글 베리 셀렉트 리슬링’은 20년간 합작해온 샤토 생 미셸 와이너리와 닥터 루젠의 프리미엄 와인”이라며 “2012년 빈티지로 한국에 단 147병만 한정 수입하여 전국 백화점, 할인점, 와인샵 등에서 판매한다”고 전했다.

샤토 생 미셸은 미국와인 기준을 세운 최초의 워싱턴 와인 브랜드로서 ‘콜 솔라레-안티노리’, ‘에로이카-닥터 루젠’ 등 전세계 유명 와인 생산자와 합작을 진행한 와이너리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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